‘상승과 확장’이라는 키워드를 삼각형과 원으로 형상화하고, 여러 장의 트레이싱지와 타공기법을 통해 보는 사람이 페이지를 넘기며 그 상승과 확장의 움직임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.